태종 이방원 출연진 몇부작 시청이유

👍📌태종 이방원이라는 드라마가 kbs 대하사극으로 시작했습니다. 33주년만에 시작한 kbs 대하 사극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처음 초반부터 시청률이 굉장히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태종 이방원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물관계도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정보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입니다.

편성1TV 토/일 21:40 (32부작)

연출김형일, 심재현극본이정우

출연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예지원 외

태종 이방원이란?

태종 이방원 드라마를 보기전에 태종 이방원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조선 제 3대의 왕 태종이며 새 완ㅇ조 개창기에 정말 많은 공을 세웠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도전 등에 의해 견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태종 이방원은 제1차 왕자의 난을 계기로 재기에 성공했고. 왕위에 오르는 과정이나 왕위에 오른뒤에 계속된 피의 숙청을 단행하였던 인물이다. 그렇지만 한편에서 태종 이방원을 보면 500년 조선조 국가 운영의 밑 그림을 완성한 군왕이었습니다.

태종은 국가 운영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고 그럼과 동시에 자신의 왕권에 도전을 하거나 소지가 있느 ㄴ세력들을 하나둘 축출을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태종의 눈엣가시가 되었던 인물은 이거이였지만 사병혁파에 반대를 했다는 이유에서 제거가 되었습니다. 그는 당대에 가장 많은 사병을 거느렸던 인물입니다.

태종 이방원 등장인물

이방원
주상욱

태종 이방원 왕좌를 집어삼킨 괴물! 백성의 발아래 엎드리다!

태종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입니다.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입니다.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졌다.

그리고 태종이방원은 자신과 가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차 없이 다 칼을 휘두르는 냉혈한 인물입니다.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단행했을 때 방원은 목숨을 걸고 가족을 지켜낸다.
그리고 아버지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존경했던 스승 정몽주의 목을 벨수 밖에 없었다.

그때부터였다.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아버지의 시선은 싸늘해졌고,
끈끈했던 가족들은 각자 다른 속내를 품으면 흩어진게..

그리고 그토록 바래왔던 새로운 나라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이성계는 이방원을
철저히 배제시켜버린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좌절감으로 담금질 된 방원은 절대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형제들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칼을 겨눈다.

아버지를 누르고 형제들을 베어 왕에 오른 태종 이방원.
권력은 나눌 수 없는 것이기에 공신을 경계하고 왕비를 내치며 외로운 왕도의
새로운 리더의길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신이 짊어 지었던 왕의 무게를
세종에게 전한다.

이성계
(김영철)

고려를 쓰러뜨린 불패의 용장! 그러나 태종 이방원 아들에게 패배하다!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린다. 그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
세상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선구안과 위험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영웅의 풍모를 모두 갖춘 인물이다.

그는 홍건적을 만나서도, 왜구를 만나서도 단 한 번도 싸움에서 패하지 않았다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고려라는 거대한 상대도 이겼다.

그러나 아들 태종 이방원과의 싸움에서는 두 번이나 패배하고 만다. 무패의 인생을
살아왔던 그의 심장엔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속에 새겨진다.

하지만 조선의 앞날을 위해서, 그는 아들을 인정하고 눈을 감는다.

민씨
(박진희)

용암처럼 뜨거운 고려의 여걸! 차가운 조선의 법도에 갇혀 죽어가다!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여장부입니다. 방원을 왕으로 만든 실질적 킹메이커이자
조선의 제3대 왕비입니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문가의 여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민씨는 이방원에게 여흥 민씨 가문의 모든 역량과 인맥을 동원해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주는 인물이다.

또한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험난하고도 긴박한 과정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늘 함께 이방원과 함께 한다.

그리고 마침내 왕비의 자리에 오른다.
그렇게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믿었던 태종은 민씨를 점점 옭아매고
민씨의 가문을 파괴 하기 시작했다.

함께 고난을 헤쳐 온 부부였고 대업을 함께 이룬 동지였던 두 사람은 그렇게
처절한 싸움 시작을 한다.

강씨
(예지원)

누구보다 행복했던 조선 최초의 왕비이다! 그러나 무덤 속에서 통곡하다!

타고난 정치 감각과 과감한 결단력을 가진 조선의 초대 왕비입니다.

살아생전 그녀가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안락한 귀족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났고, 큰 뜻을 품은 사내를 만나 왕비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강씨는 권력의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기민하게 움직여 남편 이성계를
개경 귀족사회에 안착시키게 되었으며, 아들과 딸들 모두 유력한 가문과 결혼시키며
정치적 입지를 넓혀가게 되었다.

강씨는 조선이 건국된 후 정도전을 비롯한 대신들을 회유하고 협박하여
자신의 배 속에서 태어난 막내 방석을 세자에 앉히는 데 성공하게 합니다.

그러나 마치 하늘이 강씨를 버리기로 작정한 것처럼 그녀는 갑자기 병이 들고,
어린 아들들을 두고 눈을 감게 됩니다.

이성계에게‘어린 세자를 잘 보살펴 달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면서.

정도전
이광기

이성계와 손잡고 조선을 건국한 혁명가입니다.
난세를 평정한 영웅이었으나 정치적 책략에는 약했습니다.

때문에 건국 이후 이성계의 뜻을 받들어 방석을 세자로 세우게 되었고
반발하는 장성한 왕자들을 제압할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화근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방원의 기습에 목숨을 잃고, 조선 건국의 마무리를 이방원의 손에 맡길수 밖에 없었다.

정몽주
(최종환)

마지막으로 남은 고려의 충신이자 학자입니다.

그 명망이 대단하여 이성계도 그를 함부로 하지 못했던 인물

이성계는 어떻게든 정몽주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했고
이성계의 역성혁명 의도를 알아차린 정몽주는 목숨을 걸고 그를
없애려고 했다.
결국 백주대로에서, 개경의 백성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방원이 앞장서
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